2018년 2월 1회 사천시정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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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도 읍면동 순방

송도근 사천시장이 읍면동을 돌며 시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지난 16일 사천읍과 동서동 방문으로 시작된 읍면동 순방은 30일 곤명면과 서포면을 끝으로 막을 내렸습니다. 

이번 순방에서 송 시장은 읍면동 주요업무를 보고 받고, 지역 주요현안에 대해 주민과 대화를 나눴습니다.

특히 송 시장은 읍면지역에서는 항공국가산업단지와 항공MRO 유치 등 항공분야 성과를 강조하고, 동지역에서는 현실로 다가온 사천바다케이블카 상업운행 등을 설명했습니다.

본문 2
드림스타트 정서발달 프로그램 드림캐처 만들기 및 아동 성교육 프로그램 실시

사천시가 인형극 형식의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7일 사천시 청소년수련관에서 마련된 이번 교육에는 드림스타트 아동 3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사천시 관계자는 “이번 인형극을 통해 인지능력이 아직 발달되지 않은 아동들이 성폭력 예방방법 등을 거부감 없이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본문 3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주민설명회

낙동강수계 특별지원사업 주민설명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18일 사천시 곤명면 완사마을회관에서 열린 주민설명회에는 곤명면 발전위원회, 완사시장번영회, 주민 등 4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곤명 도랑 품은 청정마을 조성사업 관련 주민설명회는 사업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지난해 8월 낙동강유역환경청에서 낙동강권역 22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공모사업에 선정된 곤명 도랑 품은 청정마을 조성사업은 상수원보호구역의 수질환경 개선을 위한 도랑살리기, 주민들의 편의제공을 위한 문화생태 탐방로 설치 등으로 낙동강수계기금 2억원이 투입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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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꿈크루 어린이 벼룩시장

지난 20일 ‘어린이 벼룩시장’이 사천에서 열렸습니다.

사천시 사남면 엘크루 아파트 내 꿈크루 작은도서관에서 마련된 제1회 꿈크루 어린이 벼룩시장에는 사전 판매자 모집을 통해서 2000원 한도로 책이나, 옷, 신발, 장난감 등을 판매하는 중고장터가 열렸으며 일부 인기예상품목에 대해서는 최고가 5000원 미만의 경매행사도 진행됐습니다.

이와 함께 독서관련 ○×퀴즈, 다양한 게임을 통해 소정의 선물도 증정했습니다.

최은정 작은도서관장은 “이번 행사가 어린이들에게 올바른 소비와 경제생활을 다양하게 체험하고 배우는 교육의 장이 됐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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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망나눔 4000 이웃사랑 성금 전달

사천항공우주클러스터가 관내에서 생활하고 있는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습니다.

지난 22일 사천시청 시장실을 방문한 사천항공우주클러스터 황태부 회장은 클러스터 업체 회원들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성금 300만 원을 송도근 사천시장에게 전달했습니다.

이날 황태부 회장은 사천시가 발전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중소기업의 성장이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들과의 협력으로 항공산업 발전을 도모하는 것은 물론 지역 복지사업에도 동참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사천항공우주클러스터는 산업통상자원부의 산업집적지 경쟁력 강화사업의 일환으로 구성된 산학연관 네트워크 협의체로서 항공 관련 중소기업의 대변인 역할과 국내 항공산업 발전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펼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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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공정회

사천시 도시재생 선도지역 지정 및 선도지역에 대한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주민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지난 25일 동서동주민센터에서 열린 이번 공청회는 바다마실 삼천포애 빠지다와 관련된 세부사업에 대해 주민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 추진과정에서 적극적인 주민참여와 사업에 대한 공감대 형성을 위해 마련됐습니다.

바다마실 삼천포애 빠지다는 바다관광 문화조성, 어시장 활성화, 주거 및 생활개선 등의 사업으로 구성돼 있습니다.

사천시는 2월초 사천시의회 의견청취 후 국토교통부에 도시재생 선도지역 활성화계획안을 제출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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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룡문화재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사천시 지역대표 축제인 와룡문화제가 오는 4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사천시청 광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사천문화재단은 지난 25일 재단 3층 회의실에서 제51차 이사회를 열어 제23회 와룡문화제 개최계획안을 최종 보고하고, 3억 9000만 원의 세부예산안을 심의 의결했습니다.

‘천년의 용기, 문화로 피어나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올해 와룡문화제는 와룡퍼레이드, 음악경연대회, 종이컵인형극, 코미디 마술공연, 용놀이, 자유새 윈드앙상블 등 다양한 공연이 펼쳐집니다.

이와함께 한국문인화협회의 문인화애 빠지다, 한국서예협회 사천지부의 깃발전과 가훈쓰기, 사천향교의 고려현종 관련 시 전시회, 흙사랑회의 도자기 만들기, 공예협회의 우수작품전시회 등 18개 단체에서 각종 체험과 천시프로그램이 마련됩니다.

사천문화재단 강의태 대표이사는 “사주천년이라는 역사적 자긍심과 지역의 정통성을 상징하는 용과 왕, 고려현종이라는 소재로 지역의 정체성과 공동체 의식을 축제에 표현함으로써 지역축제 정체성을 확립하는 장으로 거듭나기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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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기 SNS서포터즈 발대식

사천의 역사와 문화, 관광명소를 전국에 알릴 ‘제3기 사천시 SNS 서포터즈’가 지난 29일 출범했습니다.

사천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린 발대식은 위촉장 수여와 서포터즈 회원 소개, 등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앞으로의 활동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이번에 선발된 서포터즈는 지난해 12월부터 올해 1월까지 공개모집을 통해 새롭게 선발됐으며, 20대부터 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과 대학생, 주부, 직장인, 파워블로거 등 여러분야의 활동가 69명으로 구성됐습니다.

오는 2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하게 되는 사천시 SNS 서포터즈는 사천지역의 다양한 이야기와 알차고 감동적인 스토리 등을 직접 발로 뛰며 취재해 자신의 SNS를 통해 실시간으로 공유·전파하게 됩니다.

송도근 사천시장은 “시민들과의 소통이 무엇보다 중요해진 요즘 우리 사천시 SNS 서포터즈가 교두보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사천시 SNS 서포터즈로서 자부심과 책임의식을 가지고 충실하게 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