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가정의달 연휴에 경남진주,사천,남해로 가족여행중
5일 어린이날아침 일찍 사천 해상케이블카를 타려고 방문했습니다.
아름다운 다도해는 해무속에 은은하게 모습을 드러내고 있더군요.
이른시간임에도 직원들은 여행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바쁘게 움직이는 모습이 보기좋았습니다.
케이블카를 탓을때 동승하신분이 사천시장이라고 소개를 하시며
우리가족에게 가이드를 해주셨습니다.
시장님은 사천의 아름다운 섬들을 설명해 주시며
고향명물이된 케이블카에 대해서도 자랑해주시며
사천의 여행지와 문화해설까지 해주셔서 우리가족은
행복하고 유익한 시간을 만들고 왔습니다..
휴일에도 혼자 나오셔서 시정을 돌보시는 부지런하고 멋진 송 도근 시장님
감사합니다.
시장님같은분이 계시는 사천은 나날이 발전하리라 믿으며
시장님의 건강을 기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