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대학교 의과대학 해부학교실에 근무하는 이동훈입니다. 지난 1월달에 열린 제7회 사천시장배 전국의료인 농구대회에 다녀왔습니다. 너무나 잘 계획하고 준비해주셔서 아주 즐겁게 경기하고 왔습니다. 특히 정도영선생님께 특별히 감사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여러 요구사항들을 잘 처리하시면서도 중심을 잃지 않는 멋진 운영을 보여주셨습니다. 그리고 대회에 심판을 맡으신 심판진들에게도 감사의 말씀 전하고 싶습니다. 다른 대회들에 가면 학교 간의 경기라 거의 항상 과열되곤 했는데, 사천대회에서는 그 빈도가 매우 낮은 이유가 심판진과의 소통이 원활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파로스와 사천시장님 감사합니다. 항상 건강하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