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저는 사천에 사는 하유진입니다.
직장을 다니다가 잠시 쉬면서 사천시청 홈페이지를 보게 되었고 많은 정보도 얻고 취업정보도 보고
시청홈피를 이용하게 되었는데요. 배움의 열정이 아직도 가시지 않은 저에게 치매파트너도 알게 되어 수업도
알차게 배웠고또 더 알차게 익혀서 다음에 어르신들을 위한 일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습니다.
시청과 보건소에서 추진했던 수업들을 많이 듣게 되고 뚜벅이지만 버스를 타고 일찍 가서 참여하는 보람도 남달랐습니다.
사천시민으로써 많이 알게 되어 뿌듯하고 많이 홍보하고 싶어서 이렇게 긴 글을 띄웁니다.
여성이라면 누구나 겪게 될 갱년기를 보건소에서 갱년기 전후 여성에게 좋은 기회를 주는 취지로 갱년기안녕이라는
프로그램을 6월14일부터 진행했고 8월2일에 끝이 났습니다.
그때 프로그램을 진행하셨던 민정희선생님, 석민육선생님, 이기영선생님께 고맙다는 인사를 못 드려서 이렇게 글로
남깁니다. 언제나 갈때마다 환하게 웃으면서 반겨주시고 "어머니, 오셨어요?"하며 크게 반겨주시던 민정희선생님, 다정한 미소로 답을 하시며 반갑게 맞아주셨던 석민육선생님, 밝게 웃으며 반겨주셨던 이기영선생님들 덕분에 한번도 안 빠지고 그 더운 여름을 잘 이기고 참여하며 건강하게 여름을 보낸것 같아서 감사 인사드립니다.
자가건강체크와 한방첩약과 침요법으로 건강을 체크해주시던 한의사선생님과 보건소 직원들도 고맙고, 요리교실, 원예교실, 고당교육을 해주시던 선생님도 고맙고 매주 한시간씩 기공체조를 배워주시던 선생님께도 감사 인사드립니다.
보건소에 근무하시던 직원들과 그 여름 땀이 줄줄 흘러도 즐겨웠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아모르파티등 새로운 곡으로 신나게 배워주신 선생님도 고맙구요
갱년기가 와도 거뜬히 넘길것 같습니다.
보건소에서 추진하시는 모든 일들이 다 잘 되시기를 바라며 좋은 프로그램을 많이 진행해주시고
우리 시민들이 건강하게 웃을 수 있게 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천 보건소에서 사천 시민들의 건강을 책임지고 열심히 노력하시는 보건소 직원들에게도 칭찬합니다.
우리 시민들도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 시민이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