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일요일 (17일) 세계환경의날 기념
제1회 뻔뻔(Fun)한 마켓이 사천 초천공원에서 열린다고 하여 구경을 갔습니다.
사천시에서 주관하고
푸른사천21실천협의회에서 주최를 한다고 들었는데,
첫행사인데도 많은 준비를 하셨더라구요..
사천여고의 페이스페인팅, 삼천포여고의 목걸이체험
아름드리공방공예체험등 무료체험도 하고
사진전시회, 색소폰연주, 댄스동아리 및 이영주음악원의 버스킨 문화공연까지
거기에 셀러분들의 다양한 제품들. 가족들끼리 중고물품을 가지고 와서
벼룩으로 판매도 하는 모습이 넘 좋았습니다.
너무나 알차고 멋진 마켓이 아니였다 싶네요.
이재순님과 정덕기씨의 행사 내내 분주하게 움직이면서
이거저거 챙기시더라 넘 고생하시고 이 두분을 칭찬하고 싶네요..^^
제2회 뻔뻔마켓이 언제 열릴지 모르지만 완전 기대만땅입니다.
다들 넘 수고하셨고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