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까지만해도 많은 주민들이 운동하는 속칭 송포천 하천길 시멘트 포장 갓길에 잡초가 너무 많이 무성해 통행하는 차량을 피하기 위해 갓길에 들어서면 우거진 잡초 사이로 위험한 뱀이 나타날까봐 불안하였습니다.
실제 몇해전 뱀에 물린 주민도 있어 해마다 하천쪽 잡초가 무성해지면 어쩌지 못해 보고만 있는 실정이었습니다.
그래서 안전한 도보와 운동을 위해 남양동 동장님께 연락을 드려 잡초제거를 건의하였습니다.
그리고 마침내 오늘 동에서 인력을 동원해 폭6미터 길이 약 600미터 가량을 아주 깨끗하게 잘 처리하여 주셨습니다.
여지껏 건의하지 못해 불편을 겪은 주민이 어리석었다는 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운동하러 오가는 사람들 마다 잡초가 제거되어 깨끗해진 것을 보고 너도 나도 칭찬하는 소리가 자자해 앞서가는 남양동 많은 주민들의 여론을 대변해 칭찬하고 싶습니다.
주민의 작은 소리도 흘리지않고
발빠른 대처를 해주신 동장님을
비롯 여러 직원들 모두에게 감사 인사 전합니다.
앞으로는 더욱 더 주민들이 즐거운 마음으로 운동할 수 있게 되었으니 몸도 더 건강해지고 마음도 흐뭇할 것입니다.
앞서가는 "남양동 파 이 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