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저는 사천시청 민원실(세무과)을 하루에 한번꼴로 자주 이용하는 시민입니다.
다름이아니라 시청 민원실 중에서도 항상 바쁜 부서가 세무과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항상 민원인을 친철로서 대해주는 직원들이 있어 그 고마움을 표하고자합니다.
세무과 정자연씨와 최성욱씨는 정말 눈코뜰새없이 바쁨에도 불구하고 항상 웃는 얼굴과, 민원인을 오래
기다리지않게하는 스피드, 거기다 취.등록세등의 풍부한 지식으로 저희에게 많은 정보를 제공해줍니다.
업무상 가끔 타지역의 민원실을 방문할때가있는데, 민원인을 쳐다보지도않는 직원, 퉁명스러운 말투, 거기다 민원인을
지칠만큼 오래 기다리게하는 직원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지역의 나쁜 선입견이 생길때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천시청, 특히 정자연, 최성욱씨는 민원인의 입장에서 틀린 서류나 미비된 서류가있으면 항상 친절하게 설명해주시니
민원인 입장에서도 더 잘해드리고 싶은 마음이 생긴답니다.
수많은 민원인이 찾는 사천시청 민원실의 마스코트같은 세무과 정자연, 최성욱씨를 보신다면 다른 분들도 분명 찬성의 박수를 쳐주리라 생각합니다.
천지에 꽃잎이 흩날리는 이 봄.... 저는 오늘도 이 두분을 만날 생각에 발걸음 가볍게 사천시청을 노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