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곤명면지



곤명면지

  우리의 영원한 고향 “昆明”의 뿌리를 찾아내고 발전상을 담아 훌륭한 [昆明面誌]를 발간해 주신 편찬위원 여러분의 勞苦에 대해 최대의 敬意와 感謝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같이 거창한 作業을 창안하시고 성공적으로 마무리해 주신 것을 祖國과 民族을 그리시고 故鄕을 사랑하시는 一念과 情熱의 結實로서 後世에게 빛혀져 가는 鄕土의 歷史를 정확히 알리고 우리 故鄕출신 모두의 가슴속에 愛鄕心을 심어주는 가장 값진 事業이라 생각합니다.   우리 “昆明”에는 우뚝솟은 松飛山과 方丈山, 그리고 유유히 흐르는 德川江이 우리 民族의 盛衰를 말없이 지켜보아 왔을뿐 아니라 어려운 國難들을 도와주었고 近代에 와서는 倭軍의 侵攻, 6.26動亂 때는 共産侵略을 막아내고 물리친 榮譽를 간직하고 있습니다. 우리 무도 이번 鄕里誌 발간에 즈음하여 이 자랑스런 故鄕山川을 더욱 사랑하고 全國第一의 情感어린 鄕里로 발전시켜 나아가야 하겠습니다. 비록 國土開發과 産業發展에 따라 우리 故鄕의 地形과 江물길이 변화되는 일이 있다해도 先祖들이 開拓하고 일구어 물려주신 우리 故鄕의 돌하나, 나무 한그루라도 사랑하고 保護育成해 나가야 할 것입니다. 특히 우리 後輩들에게 강조하며 부탁하고 싶은 말은 나라를 잃었던 그 서러움, 國土兩斷에 의한 血肉의 離散 등 우리 民族의 아픈 歷史를 잊지 말아달라는 것입니다. 祖國과 故鄕에 대한 한없는 그리움은 海外에 살면서 他鄕살이를 한 분이라면 뼈저리게 느꼈으리라 믿읍니다. 他國, 他鄕에서 생활하더라도 부디 故鄕에 남아 鄕土發展에 몸바쳐 오신 父母兄弟를 尊敬하고 사랑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昆明面誌”를 家寶처럼 소중히 간직하여 향수에 젖거나 마음 서러울때 가슴 속에 품어 보면 慈情한 어머님의 자장가가 되어줄 것입니다.]   우리들의 遙藍 “昆明”의 무궁한 발전을 祈求하면서 앞으로 50年, 100年 後에 제2, 제3의 昆明面誌가 더욱 알차게 增補되기를 간절히 바라마지 않습니다. (日本東京에서)
新亞通信社長 李相權
新亞通信社長 李相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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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과 문화예술팀 055-831-2714
최종수정일
2016-06-23 16: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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