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 : 첨단 항공 산업의 메카 > 마을명칭유래



동서금동

우리동이야기

마을명칭유래

당산

당산(堂山)

동금동 팔포다리 옆 현재의 농협공판장 인근에 있었다고 한다.
쌍포구나무가 서 있었고 주위 둘레를 돌담으로 쌓아 섣달 그믐에 당제를 지냈다.

삼천포종합시장(새시장)

삼천포종합시장(새시장)

현재의 경남상가 아파트자리에 열리는 장터. 4일, 9일 장으로서 많은 볼거리 사람사는 정감을 느낄수 있다.

삼천포종합시장(새시장)

숲뫼

동금동 동쪽에 있는 작은 산으로써 이산을 중심으로 하여 동북쪽은 바깥숲뫼. 서남쪽은 안숲뫼라고 한다.

미사리굼터

미사리굼터

현재 동금동 금홍교 윗쪽 바닷가에서부터 신항만 매립지로 이어지는 바닷가에 형형색색의 자갈이 넓게 깔려 있었다.

팔포

팔포(八浦)

팔장개, 팔양개, 팔양포, 팔장포라고 불렸으며 서금동 동쪽과 동금동 사이에 있는 내를 중심으로한 지역

  • 옛날에 한내의 물이 바다로 들어가는 곳으로 여덟 팔자 같이 벌어졌다고 함
  • 팔문장이 났다고도 함
  • 팔 장수가 났다고 함
통창

통창

현재의 동금동 6통 주거지 일대의 언덕으로, 동서금동 주민들을 위한 통창 공원으로 조성(2011.08.23.)하여 현재는 남해 앞바다를 조망할 수 있으며 도심지의 쉼터로 가족단위와 어린이들이 즐겨 찾고 있다.

개발등

개발등

원래 지형이 개가 발을 딛고 있는 형상이라 하여 개발등이라고 이름이 붙여졌으며 동금 통창 북쪽에 있는 마을로 일제시대 삼천포 신항만 공사로 인하여 철로를 가설할 때 이곳 흙 언덕에서 흙을 고 한다. 지금은 주택지로 변하였음.

목섬

목섬

서금동 앞 노산공원 동쪽의 무인도로 바닷물에 침식된 기암절벽과 섬에 우거진 노송으로 장관을 이루며 부근 일대는 해삼, 전복 등 해산물이 많아 해녀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다. 이 섬은 동서금동 일대의 자연적인 방파제가 되어 이곳 주민들의 목숨과 같다하여 목섬이라 불리게 되었다.

노산공원

노산공원(魯山公園)

시의 중심부인 선구동과 동서금동의 경계에서 남쪽바다로 돌출한 갑(岬)의 독메로 해안일대를 매축하여 현 시가지가 되기 전의 노산은 물이 들 때에는 섬이 되었다고 한다. 이 무렵 노산에 서당인 호연재가 있었는데 여기에 다니기 위하여 큰 돌로 징검다리를 놓았던 바, 당시 사람들이 이 징검다리를 '노다리'라 부르고, 다리 이름을 따서 '노다리산'이라 하다가 노산이라 부르게 되었다는 이야기와 호연재의 팔문장중에 '노(魯)'라는 호가 있는 분이 있어 노산이라 했다는 설도 있다. 그리고 이곳은 일제초기엔 현 백진학원의 전신인 보흥의숙(普興義塾)의 그 전신인 광명의숙(光明義塾)을 설립하여 신문화운동과 민족의식 배양의 요람지가 된 곳으로 시가지 일대와 한려수도를 굽어보는 풍경이 아름다워 시의 승격과 동시에 공원으로 조성하였다.

삼천포항 중심부인 동서금동에 위치한 공원으로서 바다를 향해 시내에서 돌출한 언덕과 언덕위에는 잘 다듬어진 잔디광장과 시민의 산책로가 잘 정비되어 있다. 또한 이곳에는 충무공 이순신장군의 동상이 늠름한 모습으로 삼천포항을 바라보고 있으며 우리고장의 서정시인인 박재삼 문학관 및 호연재가 있어 각종 문화행사가 많이 열리는 곳이다.

노산공원의 남단의 바닷가 바위 위에는 목조로 지어진 정자가 있는데 이 정자 위에서면 한려수도 물길의 전망이 시원스레 한눈에 들어온다. 또한 바다와 연접한 해안 테크가 설치되어있어 사계절 밤낮을 가리지 않고 산책하는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을 뿐 아니라 외지에서 사천시를 찾는 사람이면 삼천포항의 대표적인 해양공원으로서 꼭 한번씩 들리는 곳이며 공원 아래 팔포매립지 횟집단지가 즐비하여 싱싱한 미각을 돋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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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수정일
2016-09-21 09:2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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