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편 시정기본현황

제2부 2008 주요시정성과 및 2009 주요업무계획

제1장 2008 주요시정성과

제3회 와룡문화제는 20여만명의 관광객이 방문하는 등 봄철 서부 경남 대표축제로의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였으며, 사천세계타악축제는 타악이라는 독특한 소재의 축제로 지역문화의 우수성을 대외로 알리고 관광객 방문에 따른 관광수익 증진으로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농구ㆍ태권도대회 등 각종 전국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생활체육시설 확충을 통한 시민건강증진 및 생활체육 활성화에 주력하여 “2008 대한민국 스포츠ㆍ레저산업 대상” 레저ㆍ문화산업부문에서 대상을 수상하는 등 스포츠 관광도시로서의 인지도를 확산시켰으며 전지훈련팀 유치 및 8개 전국대회 개최로 체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

문화ㆍ관광 및 체육시설 인프라 구축을 위해 1,800백만원의 사업비로 312㎡의 박재삼문학관과 98㎡의 호연재를 건립하였고 9,300백만원의 사업비로 공설운동장(사천, 삼천포) 주변 체육시설을 조성하였으며 35,000백만원의 사업비가 소요되는 남일대 유원지 개발사업도 60%의 공정을 보이고 순조롭게 진행중에 있다.